제주도에서는 약 15 년 전부터 올리브나무를 심어 키워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의 올리브나무 농장은
한림, 대정, 애월, 조천, 서귀포, 남원 등
제주도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주올리브스탠다드가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는
제주에서 올리브나무가 자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지입니다.
전 세계 400여 품종이 있는 올리브나무 중
제주에서 재배하고 있는 올리브나무 품종은 25여품종,
그중 제주올리브스탠다드에서 주로 자라고 있는 품종은
콜레지올라, 프란토이오, 레치노 등 3품종입니다.
제주올리브스탠다드는
제주 화산섬의 아름다운 가치와 올리브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식품과 화장품 제품라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에 찌들어 팍팍했던 마음에 새살이 돋아나고,
빠르게 돌아가던 일상에 SlOW SLOW 쉼표의 여유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운명이 돼버린 올리브,
올리브에 깃들여 얻은 이 치유의 마법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농장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저절로 마음의 빗장이 열리는 치유농장으로,
또한 제철 음식을 나누며 인생을 얘기하는 킨포크 농장으로,
올리브가 제게 준 선물을 모든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